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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억에도 붙잡아라', 메시 재계약에 아구에로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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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억에도 붙잡아라', 메시 재계약에 아구에로 영입 추진

기사입력 2021.02.06. 오후 02:13 최종수정 2021.02.06. 오후 02:13 기사원문
▲ 바르셀로나가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접근한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순위는 리오넬 메시(33) 재계약이다. 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후보들이 아르헨티나 '절친' 아구에로를 데려와 메시를 설득하려고 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아이콘이다. 라마시아 출신으로 현재까지 한 번도 바르셀로나를 떠난 적이 없다. 호나우지뉴 등 번호 10번을 이어받아 세계 최고 선수로 성장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전무후무한 6관왕 영광을 누렸다. 클럽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손에 쥐었고, 역대 최초 발롱도르 6회 수상까지 해냈다.

2019-20시즌에 마음이 흔들렸다. 숱한 이적설에도 바르셀로나에 잔류했지만, 지난해 여름 공식적으로 이적을 통보했다. 이해할 수 없는 영입 정책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대패로 비전이 없다고 판단했고 떠나려고 결심했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아웃 무효 기간을 주장했다. 법정 공방 가능성이 일자, 일단은 바르셀로나에 잔류했다. 메시는 연말 아르헨티나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든 것은 시즌이 끝나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스페인 '엘 문도'에서 2017년 재계약 조건을 폭로했다. '엘 문도'에 따르면, 메시는 2017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봉 1억 3800만 유로(약 1870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삽입했다.

계약 갱신 수수료는 1억 1522만 유로(약 2063억 원)였고, 로열티 보너스는 7793만 유로(약 1056억 원)를 수령했다. 2017년부터 4년 동안 연봉 총액을 계산하면 총 5억 5523만 7619유로(약 7527억 6340만 원) 초대형 계약이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를 파괴한 파오"라며 연봉 총액 7527억 대형 계약을 비판했다.

여기에 앙헬 디 마리아가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지지하면서, 외적으로 흔들렸다. 일각에서는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지쳐가고 있다"며 자유계약대상자(FA)로 떠날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6일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빅토르 폰트, 주앙 라포르트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가 편안하게 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이자 절친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데려오려고 한다. 후보들은 "아구에로 영입이 메시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구에로는 2011년 스페인 무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맹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에 부상 여파로 올시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기간은 올해 여름에 끝난다.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 이야기는 딱히 들리지 않는다. 이미 보스만 룰에 의거해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적료가 들지 않는 메리트도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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