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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임대' 미나미노, 옷피셜 등장..하센휘틀 "많은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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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우샘프턴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미나미노 타쿠미가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을 소화했다.

사우샘프턴은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미노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에서 부진했던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말까지 사우샘프턴에서 뛰게 됐다. 이후 미나미노의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지만 6일 사우샘프턴은 미나미오의 '옷피셜'을 공개했다.

현재 3연패를 달리고 있는 사우샘프턴은 이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7일 오전 12시 영국 뉴캐슬에 위피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치른다. 

사우샘프턴은 미나미노의 활약이 하루 빨리 필요한 상황이다. 1군 선수 10명이 부상으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퇴장자까지 발생해 제대로 된 경기 운영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벤치 명단에 넣을 선수가 없어 골키퍼 2명이 포함되기도 했다.

미나미노 영입을 원했던 랄프 하센휘틀 감독도 구단 인터뷰를 통해 "(미나미노의 출전이) 가능해야 한다. 과거에는 많이 뛰지 못했지만 그는 정상적인 컨디션이다. 미나미노는 우리가 추구하는 압박 축구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습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축구에 적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미나미노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나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나미노 같은 선수를 데려오지 못해 정말 실망했다. 그가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한 뒤 "이제 우리는 미나미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위치로 배치해야 된다. 이는 그가 좋은 패스와 플레이로 우리를 도와야한다는 걸 의미한다. 우리를 위해 골도 넣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나미노는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31경기 4골 2도움이라는 부진했다. EPL의 빠른 템포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고, 신체적인 약점도 드러냈다. 미나미노가 사우샘프턴에서는 반전의 계기를 찾을 수 있을지를 두고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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