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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보고 있나' 다저스, 사이영상 3명→ML 최고 선발진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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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레버 바우어-클레이튼 커쇼-데이비드 프라이스(왼쪽부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가 사이영상 수상자 3명이 포함된 환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다저스는 대항마로 떠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선발진 ‘No. 1’ 자리를 뺏었다.  

뉴욕 매체 ‘SI라이브’는 이달 초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의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샌디에이고가 1위, 다저스가 2위였다. 

오프 시즌 샌디에이고는 유망주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2명의 A급 선발 투수를 영입했다. 이어 조 머스그로브까지 트레이드로 데려와 선발 로테이션을 확 업그레이드했다. 

'SI라이브'는 다르빗슈-스넬-머스그로브 3명에다 디넬슨 라멧(28), 크리스 페덱(25) 영건 투수까지 포함된 샌디에이고 5인 로테이션을 1위로 꼽았다. 이어 다저스가 2위로 선정됐다. 선발 로테이션은 워커 뷸러-클레이튼 커쇼-훌리오 우리아스-데이비드 프라이스-더스틴 메이, 여기에 토니 곤솔린도 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FA 투수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와 3년 1억 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021년 연봉 4000만 달러, 2022년 연봉 4500만 달러, 2023년 연봉 1700만 달러다. 매 시즌 옵트 아웃 조건이 있다. 

이로써 다저스는 선발 로테이션에 사이영상 수상자 3명(커쇼, 바우어, 프라이스)을 거느리게 됐다. 뷸러, 유리아스까지 5선발, 메이와 곤솔린이 임시 선발로 이닝을 분담할 수 있다. 

MLB.com은 6일 2021시즌 베스트 선발 로테이션 톱10을 꼽았다. 다저스가 1위를 차지했고, 샌디에이고가 2위로 밀려났다. 

MLB.com은 “지난 12월 샌디에이고는 스넬과 다르빗슈를 연거푸 빠르게 영입했다. MLB의 No.1 로테이션으로 평가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이후 FA와 트레이드 시장에서 많은 일이 일어났다. 특히 오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의 LA행 뉴스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MLB.com은 다저스의 커쇼-바우어-뷸러-유리아스-프라이스(좌완 3명, 우완 2명) 선발 로테이션을 No.1으로 선정했다. 매체는 “스티머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바우어는 WAR 3.8, 뷸러는 3.4, 커쇼는 3.1로 예상된다. 투수 WAR 톱 14위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어 샌디에이고에 대해 “2위이지만 나쁘지 않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위해 다저스에 도전할 수 있는 충분한 스태프를 모았다”고 평가했다.

MLB.com은 선발 랭킹 3위로 뉴욕 메츠(제이콥 디그롬-카를로스 카라스코-마커스 스트로먼-조이 루체시-데이비드 피텃슨-노아 신더가드), 4위는 뉴욕 양키스(게릿 콜-코리 클루버-제임스 타이욘-조단 몽고메리-도밍고 헤르만-데이비 가르시아), 5위는 워싱턴(맥스 슈어저-패트릭 코빈-스티븐 스트라스버그-존 레스터-조 로스)를 꼽았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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