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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2연패' 충격받은 클롭, "정말 웃을 만한 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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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안필드 2연패에 큰 충격을 받았다.

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팁까지 부상당하며 센터백이 없는 리버풀은 이날 앤듀 로버트슨, 조나단 헨더슨, 나다니엘 필립스, 알렉산더 아놀드로 포백을 꾸렸다. 공격진에는 샤키리, 로베르토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쓰리톱으로 나섰다.

리버풀은 전반 초반 살라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전반 2분 만에 헨더슨의 멋진 롱패스가 나왔지만 살라의 슈팅이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반면 브라이튼은 후반 11분 알자테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먼저 골문을 열었다. 리드를 내준 리버풀은 오리기, 체임벌린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지만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하며 홈에서 무릎을 꿇었다.

충격적인 안필드 2연패였다. 지난 번리전에서 6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하며 '안방불패'가 깨졌고, 이젠 연패를 내줬다. 더 넓혀보면 최근 4경기 동안 안필드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클롭 감독도 이에 크게 실망했다. 클롭은 경기 후 'BBC'를 통해 "실망스럽다. 정말 아무것도 웃을 만한 게 없다. 정말 힘든 주다"며 "우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충분히 신선한 상태가 아니다. 너무 쉽게 공을 내줬고 선수들은 정신적으로 힘들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튼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경기를 진 이유를 찾는 것이다"며 "돌아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금 흐름이 끊긴 게 문제다. 2연패를 당하는 동안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는데 이제는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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