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복귀!'...포그바, 토트넘전 앞두고 팀 훈련 합류 예정
[인터풋볼]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가 임박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가 이번주 팀 훈련에 합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포그바는 올시즌 맨유에서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아스널전 이후 포그바는 지난 12월 말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발목 부상이 재발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또 다시 3개월 가량의 재활 기간을 거친 포그바는 최근 맨체스터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맨유는 포그바의 합류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페르난데스의 활약 속에 맨유는 최근 공식전 10경기 무패(7승 3무)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0년 만에 맨시티 상대 더블(리그 홈&원정 모두 승리)을 달성했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9일 "포그바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귀전을 앞두고 추가 훈련에 임하고 있다. 현재 포그바는 이번주 본격적인 팀 훈련에 앞서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발목 부상에 대한 회복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는 지난주 개인 훈련을 진행했고 토트넘과 경기 전에 팀 동료들과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포그바는 당초 3~4주 결장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술을 진행하면서 10주 정도 전력에서 이탈해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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