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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포함' 토트넘, UEL 토너먼트 명단 발표..조 로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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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를 준비한다. 하지만 1군 모두를 데려갈 수 없었다. 논-홈그로운(Non-Homegrown) 규정에 따라 한 명을 제외해야 했다. 여름에 로테이션으로 영입한 조 로든(23)이었다.

UEFA는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로파리그 32강과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팀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도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24인 최종 명단을 제출했다. 핵심 선수 손흥민은 당연히 포함됐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최종 명단에 고민이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논-홈그로운 선수는 최대 17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손흥민, 에릭 라멜라, 세르지 오리에, 세르히오 레길론 등 잉글랜드에서 성장하지 않은 선수들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도 큰 과제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후안 포이스, 빈센트 얀센, 에릭 라멜라를 제외한 적이 있다. 현재 파울로 가자니가와 제드송 페르난데스가 빠졌지만 1명을 더 제외해야 했다.

UEFA에 등록된 명단에 따르면, 최종 명단 탈락은 로든이었다. 로든은 영연방 웨일스 팀 스완지 시티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UEFA 규정은 다르다. 프리미어리그는 웨일스를 홈 그로운으로 인정하지만, UEFA는 다른 국가로 분류한다.

토트넘은 후반기에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스리백을 꺼낸다면 로든은 필요한 선수다. 로든은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에 출전했다. 첼시와 리버풀전 등 비중있는 매치업에서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트라이벌풋볼' 등 다양한 매체에서도 로든의 유로파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최종 명단 탈락을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로든 제외에 "매번 어려운 결정이다. 한 명을 제외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부터 시작한 선수들을 존중하고 싶었다"라며 로든 제외 이유를 말했다.

토트넘, UEL 녹아웃 스테이지 최종 명단골키퍼: 위고 요리스, 조 하트, 알피 화이트먼

수비수: 맷 도허티, 세르히오 레길론, 토비 알더웨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세르지 오리에, 벤 데이비스, 마르셀 라비니어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손흥민, 해리 윙크스, 가레스 베일, 에릭 라멜라, 무사 시소코, 지오바니 로 셀소,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공격수: 해리 케인,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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