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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표팀 '가상의 이의리' 상대로 연습 경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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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표팀 '가상의 이의리' 상대로 연습 경기 한다

기사입력 2021.07.20. 오전 09:17 최종수정 2021.07.20. 오전 09:17 기사원문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 야구 대표팀이 한국 대표팀 영건 '이의리(19.KIA) 맞춤 훈련'을 한다.

닛칸 스포츠는 20일 "라쿠텐 드래프트 1순위 신인 하야카와 다카히사(23)가 가상 차기 한국 왼손 에이스로 변한다"고 보도했다.

닛칸 스포츠가 차기 한국의 좌완 에이스로 꼽은 선수는 이의리였다. 라쿠텐과 대표팀의 연습 경기에 등판해 이의리의 대역을 맡는 다는 것이다.

라쿠텐 신인 하야카와가 일본 대표팀의 가상 이의리 대역을 맡아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라쿠텐 SNS라쿠텐과 일본 대표팀은 24일 라쿠텐 생명 파크에서 연습 경리를 치른다. 이날 라쿠텐 선발은 하야카와가 등판할 예정이다.

하야카와는 1년차인 올 시즌 전반기서만 7승을 거둔 왼손 투수다. 최고 속도 155㎞의 빠른 볼은 일본 앞에 우뚝 섰던 김광현, 양현종에 이은 차세대 왼손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19세 신인 이의리를 방불케한다고 소개했다.

닛칸 스포츠는 하야카와가 이의리와 공통점이 많다고 분석했다.

이의리는 작년의 드래프트 1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 하야카와보다 5cm 큰 185cm, 몸무게 90kg으로 타고난 몸을 살려 작은 테이크백에서 150kg 가까운 패스트볼을 던진다고 전했다.

하야카와와 같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무기로, 1년째부터 14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 자책점 3.89를 마크했다.

하야카와는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축적된 피로로 6월 25일에 등록 말소가 됐다. 실전 복귀 예정이던 11일 2군 세이부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이번 평가전이 6월 20일 오릭스전 이후 첫 실전 등판이다.

닛칸 스포츠는 대표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억제하지 못하면 또 한 단계 위 레벨로 나아갈 수 없다. 낼 수 있는 범위의 힘을 다해 자신의 피칭을 확인할 수 있다면 사무라이 재팬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야구는 그동안 김광현 양현종 등 한국의 대표 좌완들에게 철저하게 당했다. 금메달의 고비때 마다 김광현 양현종 등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여기에 새 얼굴로 등장한 이의리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의리가 일본을 상대로 자신있는 공을 뿌리며 신 일본 킬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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