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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구단주 리용홍은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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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리용홍, "내가 인수하지 않았다면 밀란은 이미 강등됐을 팀"

기사입력 2020.01.11. 오후 07:50 최종수정 2020.01.11. 오후 07:50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사기꾼 구단주’로 불렸던 리용홍이 자신이 아니었다면 AC밀란은 강등됐을 것이라 주장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0일(현지시간) “전 밀란 구단주 리용홍은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구단을 파산으로부터 구했다는 이반 가지디스 밀란 CEO의 주장을 두고 ‘가짜 뉴스’라 되받아쳤다”라고 전했다.

밀란은 ‘로쏘네리 군단’으로 불리며 한때 유럽 무대를 호령하던 강팀이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구 실바가 팀을 떠난 이후 부진을 거듭했다.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한 밀란을 중국 구단주 리용홍이 인수했지만 곧 파산했다. 구단 인수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이곳저곳에서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헤지펀드인 엘리엇이 밀란을 인수하며 위기를 넘겼다. 그런데 리용홍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가지디스는 엘리엇이 밀란을 파산으로부터 구했다고 했다. 이건 가짜 뉴스다”라면서 “밀란의 자금은 엘리엇에 의해 잠겨 있었고 우리는 돈을 사용할 수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팀을 떠난 후에도 밀란은 많은 돈을 투자했다. 가지디스, 당신의 월급이 내 돈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나?”라며 일침을 가했다.

리용홍은 자신이 밀란을 파산 위기까지 몰아넣은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우린 재정적으로 어려웠던 밀란을 물려받았다. 내가 아니었다면 밀란은 파르마나 피오렌티나처럼 세리에B로 떨어질 수도 있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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