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고 선수 우즈…올해도 메이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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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 선수 우즈…올해도 메이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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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PGA선수 설문
“메이저 우승 가능” 60%가 응답
46%는 “60세까지 경쟁력 유지”
우승 가능 ‘마스터스’ 88% 몰표


PGA투어 선수 상당수는 지난해 마스터스 정상을 밟은 타이거 우즈가 올해도 메이저 타이틀을 따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뒤 포효하는 우즈. [AP연합]


“역대 최고의 골퍼는 타이거 우즈…올해도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 것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오랜 부상과 슬럼프, 에이징 커브 등으로 전성기에서 내려선지 제법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PGA투어에서 경쟁하는 동료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가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투어프로 선수 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웃자고 던진’ 질문도 없지 않지만, 논란이 되는 마리화나나 약물 등에 대한 질문도 있에는 노코멘트를 하는 선수도 있었다.

‘올해 우즈가 메이저에 우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60%가 그럴 것이라고 답했고 40%는 어렵다고 답했다. 지난해 보여준 모습은 여전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걸 보여준 우즈였기때문에 선수들도 절반 이상이 우승을 점쳤다. ‘가능하지만 확률은 우즈에게 달렸다’는 신중한 답변도 있었고, ‘작년에 아내에게 우즈는 더 이상 우승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내가 예상해본들…’이라는 선수도 있었다.

‘우즈가 60세까지 마스터스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것 같은가’라는 설문에도 절반에 가까운 46%가 그럴 것이라고 했고, 부정적인 답변이 26%, 모르겠다는 답변이 28%였다. 프레드 커플스의 예가 있는 만큼 건강하다면 우즈도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았다.

‘우즈가 우승할 것 같은 메이저대회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마스터스라는 대답이 88%로 가장 많았다. PGA챔피언십이 12%였으며 US오픈과 디 오픈은 한명도 꼽지 않았다. 5번이나 그린재킷을 입은 마스터스였기에 우즈는 매년 우승후보로 꼽아도 이상할 것이 없어 보인다.

‘역사상 최고의 골퍼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우즈가 70%, 잭 니클로스가 30%의 지지를 얻었다. “잭이 메이저 최다승기록을 갖고 있지만 타이거가 최고의 골프를 보여줬다”는 답이 눈길을 끈다.

‘라운드를 할때 볼은 몇개를 가지고 가는가’라는 설문에는 6~9개라는 답이 60%, 10개이상이 40%였다. 지난해 에디 페퍼렐(잉글랜드)이 유러피언투어에서 볼이 떨어져 실격한 사례가 나온 바 있다. 맥 오그래이디라는 선수는 18개의 볼에 1~18번을 새겨 홀마다 다른 공으로 쳤다고 한다.

‘만약 메이저 1승만 하는 시즌과, 비메이저 3승을 하는 시즌이 있다면 어떤 것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에 95%의 선수가 메이저 우승 시즌을 택했다. 메이저 우승은 그들에게 남다른 의미였다. ‘가장 우승하고 싶은 메이저대회’로는 77%의 절대 다수가 마스터스를 꼽았으며 디 오픈이 16%였다. 당연히 ‘최고의 메이저대회 코스’로도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74%)를 택했다. 골프의 발상지라는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가 13%로 2위.

최근 더스틴 존슨이 올림픽을 또 다시 불참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PGA투어 선수들에게 올림픽 금메달은 어느 정도의 의미를 가질까. ‘비메이저 대회 우승 정도’라는 답이 50%였고, 그보다 못하다는 답이 42%에 달했다. 메이저 우승에 버금간다는 답은 8%에 그쳤다.

이번 주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메이저대회로 받아들여져야하느냐는 질문에는 78%가 아니라고 답했다.

‘생크가 났을 때와 4퍼트를 했을 때, 어느 경우가 더 당황스러운가’라는 질문에는 67%가 생크를 꼽았다. “그 다음 샷부터 볼이 어디로 갈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른 선수가 룰 위반을 하고 속이려 한다면 이에 대해 증언하겠느냐’는 질문에 52%가 그러겠다고 했으며 24%가 하지 않겠다, 나머지 2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재미있는 질문도 있었다. ‘바에서 싸움이 붙었을 때 당신을 도와줄 것 같은 선수’에 남아공의 간판스타 ‘빅이지’ 어니 엘스가 27.5%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단장을 맡아 좋은 리더십을 보여준 것이 작용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를 뽑겠다”거나 “몇몇 캐디가 떠올랐다”는 대답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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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북기기 2020.03.10 20:11  
우즈는 통틀어 골프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나이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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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문 2020.03.11 01:25  
우즈 선수는 아직도 온퇴계획이 없나봅니다. ㅎㅎ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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