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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토토재팬 클래식 아쉬운 2위

보헤미안 0 387 0 0

최근 2년 동안 준우승만 세 차례 / 日 스즈키, 생애 첫 LPGA 우승
 


김효주(24·롯데·사진)는 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클래식 통산 3승을 쌓은 뒤 오랫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2016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이 마지막 우승이다.

그만큼 우승에 목마른 김효주는 지난겨울 칼을 날카롭게 다듬었고 2019시즌 빼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성적이 말해준다. 김효주는 올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은 한 차례만 기록했고 톱10에 11차례나 진입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금 랭킹 11위(111만5652달러)에 올랐고 평균 타수 2위(69.45타), 평균 퍼팅 1위(27.67개)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번번이 눈앞에서 놓쳐 부활의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과 7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메이저 대회 US오픈 준우승까지 최근 2년 동안 2위만 세 차례나 했다.

김효주가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최종3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올해만 3번째 준우승이다. 김효주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스즈키 아이(25·일본)에 3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는 이날 스즈키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1번 홀(파5), 6번 홀(파5) 버디로 추격전을 펼쳤다. 하지만 스즈키가 7번 홀까지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질주해 전세를 뒤집기 힘들었다.

스즈키는 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JLPGA 투어 시즌 6승을 달성했고 LPGA 투어에서는 감격적인 첫 우승을 이뤘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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