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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PO 적신호! 베테랑 론도 호소 "팀워크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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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라존 론도. / 사진=AFPBBNews=뉴스1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LA 레이커스가 큰 타격을 입었다. 하위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잡힌 탓에 LA 클리퍼스와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레이커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115-128, 13점차 패배를 당했다.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다. 레이커스는 불안한 출발을 알리며 3쿼터를 84-100으로 끝냈다. 4쿼터 반격을 가했으나 점수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서부 콘퍼런스 10위 레이커스는 29승 30패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강팀 휴스턴 로켓츠를 잡아 플레이오프 불씨를 살리는 듯 싶더니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제 플레이오프 마지노선 서부 8위 클리퍼스(33승 27패)와 3.5경기차다.

이날 패배 후 레이커스의 주전가드 론도(33)는 레이커스의 리포터 마이크 트루델을 통해 "적은 경기 수를 고려해 앞으로 팀 전체가 동료들을 위해 뛰어야 한다"며 조직력을 강조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가 27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카일 쿠즈마(24)가 1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브랜든 잉그램(22)은 29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빅맨 자베일 맥기(31)도 10점을 넣었다. 하지만 이들을 제외하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없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무려 7명의 선수가 10점 이상을 올렸다. 즈루 홀리데이(29)가 27점으로 팀 내 최고 득점, 줄리어스 랜들(25)도 24점으로 힘을 보탰다. 에이스 앤서니 데이비스(26)가 경기에 뛰지 않았으나 팀이 하나 돼 승리를 합작했다.

한편 론도는 이날 전 소속팀 뉴올리언스를 상대로 7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론도는 지난여름 뉴올리언스에서 레이커스로 팀을 옮겼다. 올 시즌 정규리그 25경기에서 평균 득점 8.6점, 리바운드 4.9개, 어시스트 7.4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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