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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막힌 손흥민과 토트넘, 무기력한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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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무기력했다. 토트넘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손흥민도 마찬가지였다. 답답한 경기였다.

토트넘은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다. 슈팅 1개만을 했을 뿐이었다. 무기력했다.

손흥민은 4-2-3-1 전형의 왼쪽 날개로 나섰다. 첼시는 아즈필리쿠에타를 손흥민 전담 마크맨으로 붙였다. 손흥민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영리했다. 손흥민이 뛸 수 없게 만들었다. 적절한 파울을 통해 손흥민의 스프린트를 차단했다. 손흥민은 고전했다. 컨트롤도 아쉬웠다.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이었다. 볼컨트롤이 힘들었다.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치기 힘들었다.

동료들의 도움도 없었다. 비니시우스와 베르흐베인은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들의 패스는 부정확했다.

허리에서 패스가 오지 못했다. 은돔벨레가 볼을 잡으면 첼시 미드필더들은 이중삼중으로 에워쌌다. 은돔벨레가 탈압박을 해도 수비진이 가로막고 있었다. 첼시의 전방 압박도 뛰어났다. 토트넘은 이렇다할 빌드업도 하지 못했다.

패스 공간을 찾지 못하면 3선에서 크게 올렸다. 그러나 이내 첼시가 볼을 가져갔다.

총체적인 난국이었다. 경기 막판 손흥민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그마저도 골문을 넘겼다.

결국 토트넘은 무너졌다.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토트넘도 손흥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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