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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듀오 무실점쇼' 삼성, 한화 상대 3-0 완승...교류전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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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듀오 무실점쇼' 삼성, 한화 상대 3-0 완승...교류전 3연승 질주 [대구 리뷰]

기사입력 2020.04.25. 오후 04:44 최종수정 2020.04.25. 오후 04:44 기사원문
[사진]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교류전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장식했다. 지난 21일 광주 KIA전 이후 3연승. 외국인 원투 펀치 데이비드 뷰캐넌과 벤 라이블리는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합작했다. 

삼성은 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3루수)-김동엽(지명타자)-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강민호(포수)-최영진(1루수)-김지찬(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한화는 이용규(중견수)-정진호(좌익수)-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1루수)-김태균(지명타자)-송광민(3루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정은원(2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삼성은 1회 1사 2,3루 기선 제압의 기회를 놓쳤고 한화는 3회 1사 후 최재훈의 볼넷, 정은원의 좌전 안타로 1사 1,2루 상황에서 이용규의 유격수-2루수-1루수 병살타로 아쉬움을 삼켰다. 

양팀 선발의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지며 5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졌다. 삼성이 먼저 웃었다. 6회 상대의 수비 실책을 틈타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이성규의 중전 안타 때 3루 주자 김재현이 홈을 밟았다. 1-0. 박해민의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로 2사 3루 상황이 됐지만 강민호의 볼넷에 이어 최영진의 우중간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8회 박해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안방 첫 등판에 나선 선발 뷰캐넌은 4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직구 최고 스피드는 148km. 곧이어 마운드에 오른 라이블리는 3이닝 무실점(2피안타 4탈삼진)으로 제 몫을 다했다.

권오준과 임현준이 8회를 무실점으로 잠재웠고 9회 마운드에 오른 우규민은 1이닝 무실점으로 3-0 승리를 지켰다. 최영진, 박해민, 이성규는 나란히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한화 선발 장시환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이어 임준섭, 신정락, 박상원이 마운드에 올라 구위 점검에 나섰다. /what@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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