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라 리가 ‘몸값 하향세 TOP 10’… 이제 日 쿠보와 동률
(베스트 일레븐)
최근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조정하고 있는 <트랜스퍼마크트>가 현지 시각으로 5일 스페인 라 리가 선수들의 몸값을 공개했다.
‘몸값 하향세 TOP 10’ 부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에당 아자르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아자르는 종전 1억 2,000만 유로(약 1,605억 원)로 평가받았으나, 이번 집계에서 1억 유로(약 1,337억 원)로 재평가됐다. 2,000만 유로(약 268억 원)나 깎인 셈인데, 이번 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하락폭이 큰 선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였다. 펠릭스는 1억 유로(약 1,337억 원)에서 1,000만 유로(약 134억 원)가 줄어든 9,000만 유로(약 1,204억 원)로 추산됐다. 막대한 이적료에 비해서는 활약이 다소 부족했던 점이 작용한 모양이다.
이강인도 몸값 하향세 TOP 10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종전 2,000만 유로(약 268억 원)로 또래에서 최상위권으로 평가받았으나, 이번에 500만 유로(약 66억 원)가 감소되어 1,500만 유로(약 201억 원)가 됐다.
한편 일본의 신성 쿠보 타케후사는 <트랜스퍼마크트>의 이번 조정에서 시장 가치가 상승했다. 이강인과 마찬가지로 2001년생인 쿠보는 기존에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로 집계됐으나 이젠 1,500만 유로(약 201억 원)로 평가받는다. 라 리가의 꾸준한 출전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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