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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아웃?.."손흥민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 英 매체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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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리그 17위인 브라이턴에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이날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전력의 우위를 전혀 살려내지 못했다.

직전 리버풀전에서 1-3으로 완패한 토트넘은 이날도 맥없이 무너져 리그 2연패에 빠졌고, 승점을 쌓지 못한 채 리그 6위(승점 33)에 머물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일 주제 무리뉴 감독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재 상황을 분석했다. 최근 경기력뿐만 아니라 가레스 베일의 부진, 세르주 오리에의 이탈 등 여러 문제까지 생기고 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팬들에게 지지를 잃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리뉴 감독을 여전히 믿는다. 그가 성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며 "무리뉴 감독이 선수단 과반수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토트넘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11경기서 단 3승만 기록했다. 지난 8경기 중 4경기를 패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경기에서 팬들이 걱정하는 건 공격의 영감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브라이턴전에서 토트넘은 전반전에 슈팅을 단 차례 기록했다. 결국 슈팅 16개를 시도한 브라이턴과 달리 토트넘은 8번에 그쳤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선수단만 보면 브라이턴을 압도할 재능을 갖췄다. 그러나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다. 무리뉴 감독은 오리에를 제외한 건 기술적인 결정이라고 했다. 맷 도허티와 자펫 탕강가 대신 무사 시소코를 기용했다"라며 "벤피카에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데려왔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빠져있을 때 얼마나 어려웠는지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손흥민을 전방으로 내세웠다. 그의 능력을 낭비했다. 후반전에 비니시우스가 나섰을 때 조금 더 경기력이 좋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적절한 조합을 잘 찾아야 한다. 그가 밀어낸 선수들과 다시 화해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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