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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 "월클 베일은 벤치 앉으려고 토트넘 돌아왔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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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버풀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68)가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레스 베일(32, 토트넘 홋스퍼)에게 비판과 조언을 남겼다.

수네스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월드 클래스인 베일은 자신이 사랑한다고 공언한 팀에 돌아왔다. 그런데 벤치에 앉으려고 돌아왔나 보다”라며 베일을 깎아내렸다.

수네스가 베일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한 것은 토트넘에 돌아온 베일이 제대로 보여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베일은 시즌 15경기에 나서 4골을 넣었을 뿐이다. 프리미어리그는 6경기 230분 출전을 했을 뿐이다. 시즌 내내 리그 경기는 기회를 잡지 못한 채 벤치만 달궜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은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펼쳤을 뿐이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베일을 사실상 주전 팀에서 제외하며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베일은 이런 팀 내 입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수네스는 베일에게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으면 목소리를 내라”며 경기를 뛰고 싶다면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고 했다.

수네스는 베일의 나이를 언급하며 “31세가 되면 전성기다. 난 31세에 최고의 축구를 했다”며 베일은 전성기를 펼쳐야 할 시기에 벤치에서 가만히 앉아 동료들의 모습을 보고만 있다고 했다.

그리고 수네스는 베일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주위에서 태도가 나빠졌다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난 축구를 하기 위해 좋아하는 팀에 왔다고 말해야 한다”며 베일이 경기에 나서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라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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