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프 위디, 15일 KGC전도 결장

[루키=이동환 기자] 제프 위디가 이번 경기도 쉬어 간다.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1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오리온은 이번에도 외국선수 제프 위디가 코트를 밟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발목 부상 중인 위디는 KT, KCC를 만난 개막 첫 2경기를 모두 결장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경기도 결장이 확정된 상태다.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위디가 아직 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았다. KGC전도 뛰지 않을 계획"이라며 위디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오리온은 최진수, 김강선 역시 부상으로 KGC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오리온은 다른 벤치 자원을 적극 활용해 KGC전에 임하겠다는 생각이다.

사진 = KBL 제공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