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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양현종 "KIA 투수 걱정? 어리다는 게 장점!"

보헤미안 0 508 0 0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는 양현종. /사진=박수진 기자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31)이 2019시즌 팀 내 투수진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는 것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오히려 어린 선수들이 많은 만큼 패기가 있다고 더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2019시즌을 대비한 스프링 캠프를 치르고 있는 KIA는 시범 경기도 개막하기 전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투수진에서 조기 귀국하는 선수들이 꽤 많이 나왔다. 김세현, 윤석민, 한승혁 등 꽤 굵직굵직한 선수들이다.

대신 새 얼굴이 등장했다. 동성고 출신 2019 1차 지명 신인인 좌완 김기훈(20)을 비롯해 평가전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5⅓이닝)을 펼치고 있는 고영창(30) 등이 새롭게 나왔다.

이에 대해 양현종은 최근 오키나와 캠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시작도 하기 전에 그런 평가가 나온다는 것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며 "결과는 시즌이 들어가 봐야 아는 것이고, 반대로 투수들이 꽤 어리기 때문에 분명 장단점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 양현종은 "장점은 어린 투수답게 앞 상황만 생각하고 자신 있게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것이다. 단점은 경험 부족과 상황 대처 능력인데, 그 부분은 경기를 하면서 나아질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즌을 길게 보고 중후반부터 스퍼트를 내기 때문에 시즌 초반 경험을 살려서 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 날 것이다. 우리가 10개 구단 투수진 가운데 어린 편으로 알고 있다. 코치님들께서도 선수들에게 공을 믿고 자신 있게 던지라고 독려해주신다.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도 따라올 것"이라고 더했다.

스프링 캠프 성과에 대해 양현종은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몸을 잘 만들고 있고 계획했던 대로 잘 되고 있다. 시즌이 빨리 시작하니 거기에 맞춰 관리는 내가 잘해야 할 일이다. 지난번 불펜 피칭을 통해 100구까지 소화했다. 특히 이번에는 하체와 어깨 등 버티는 부분에 대한 운동을 신경 썼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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