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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또 사과, "선수들 반성 중, 더 이상 사고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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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이상학 기자]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LG 주장 김현수(31)가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발생한 일부 LG 선수들의 카지노 출입, 음주운전 적발 등 여러 사건사고에 대해 선수단을 대표해 고개를 숙였다. 캠프를 마치고 시즌을 앞둔 시점, 주장으로서 더 이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도 약속했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김현수는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저희가 잘못했다. 선수들도 그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 다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캠프 소감에 대해 사과로 답했다. 김현수는 사건사고와 관련이 없지만 캠프지에서도 선수단을 대표해 언론 상대로 사과한 바 있다. 

어수선한 팀 분위기 수습도 김현수의 몫이었다. 그는 “선수들도 미안해하는 부분이 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 선수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자는 말을 했다. 선수들도 말을 잘 이해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안 좋았던 것은 잊어야 한다. 선수들과도 빨리 잊고 잘할 수 있게끔 대화를 많이 한다”며 “개인적으로도 아프지 않는 쪽으로 몸을 잘 만들었다. 팀이 원하는 방향, 감독님 구상에 맞춰 따라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FA 내야수 김민성의 합류도 반겼다. 김현수는 “잘해줬으면 좋겠다. 감독님께서 어떠한 역할을 줄 것이다”며 “민성이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가 우리 팀에 왔다. 그 재능을 잘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김현수를 중심으로 기존 채은성, 이형종, 오지환, 새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과 김민성의 합류로 올 시즌 LG 타선에 대한 기대도 크다. 김현수는 “은성이 같은 경우 잘한 다음해 못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한 부담이 있어 없애주려고 했다”며 “나도 지난해 오랜만에 시즌 중간에 다쳤고, 끝까지 뛰지 못했다. 올해는 아프지 않고 최대한 많이 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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