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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억되고 싶은 손기정 선수’ 꿈 담은 포스터 나와

보헤미안 0 450 0 0

반크 제공.



193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의 소원을 담은 포스터가 나왔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5일 페이스북 등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포스터에는 베를린 올림픽 당시 우승 테이프를 끊는 손 선수 가슴에 국적인 ‘KOREA’를 삽입했고, 그의 평생 꿈을 새겨넣었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세계 곳곳 스포츠 역사 사이트, 박물관, 백과사전, 인터넷 사이트 등에 퍼뜨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시태그 달기(#SohnKeeChung, #Korea 등) 운동도 전개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1945년 광복 이후 7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손 선수의 소원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이 포스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곳곳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손 선수의 일본 이름을 쓰고, 국적을 일본인으로 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내세워 손 선수의 꿈을 알리는 국제 청원도 시작했다. 3억 명이 가입한 세계 최대규모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아르지’에 ‘일본 올림픽 박물관에 있는 손 선수 뿐만 아니라 남승룡 선수의 국적 정보를 정정해 달라고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지난해 9월 14일 문을 연 일본 올림픽 박물관이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인 마라토너 금메달리스트 손 선수와 동메달리스트 남 선수를 일본 이름과 국적으로 표기한 데 따른 항의와 시정을 요구하는 청원이다.

청원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두 선수는 한국인이며,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한국은 일제 식민지 시기에 있었고, 광복 후 손 선수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성화를 봉송하기도 했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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