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스몰링 이적료에 당황한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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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00:33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S로마로 임대를 떠난 크리스 스몰링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87억원)를 요구하고 나섰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현지시간) “맨유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스몰링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로마로부터 2,500만 파운드를 받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몰링은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맨유의 ‘계륵’에 불과했다. 잦은 실수로 팬들이 등을 돌렸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마저 인내심을 잃고 말았다. 결국 맨유는 헐값의 임대료를 받고 로마로 임대를 보냈다.
그런데 로마 유니폼을 입자 스몰링은 180도 변화된 경기력을 보였다. ‘데일리 메일’은 “올 시즌 스몰링은 로마 소속으로 28경기에 출전했다. 스몰링의 활약에 매료된 로마는 완전 영입에 2,000만 파운드(약 309억원) 이하의 돈을 투자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맨유가 2,500만 파운드 가격표를 붙이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로마 수뇌부는 맨유의 요구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몰링은 2022년 여름까지 맨유와 계약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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