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사랑해요!" 이란 6세 소년 축구 묘기에..메시 "인상적이야!" 답장

리오넬 메시가 SNS에서 자신을 향해 멋진 묘기를 보여준 이란 6세 아이에게 직접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간) "이란 6세 소년 아라트 호세이니가 메시에게 묘기 동영상을 선물했다. 메시는 이에 직접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아라트 호세이니는 SNS에서 3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다. 호세이니는 현재 6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각종 축구묘기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에는 동영상에서 직접 메시를 언급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호세이니는 "안녕, 메시!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보낸 뒤 오버헤드킥으로 자신의 키보다 높이 있는 골대에 골을 넣는 묘기를 선보였다.

멋진 묘기에 메시도 고마움을 전했다. 메시는 "고마워, 아라트! 동영상 강의 많이 봤고, 인상적이었어. 행복을 빌어"고 메시지를 보냈다.

우상의 메시지에 호세이니도 답장을 남겼다. 호세이니는 "댓글 고마워요, 메시! 바르셀로나에서 축구하는 날만 꿈꾸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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