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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20득점'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시즌 첫 원정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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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20득점'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시즌 첫 원정 승리'

기사입력 2021.02.13. 오후 06:11 최종수정 2021.02.13. 오후 06:14 기사원문
[OSEN=화성, 최규한 기자]2세트, 현대건설 선수들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현대건설이 올 시즌 첫 원정경기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13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22, 17-25, 25-21) 승리로 장식했다. 양효진이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 포함 20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3경기 만에 시즌 첫 원정 승리와 함께 최근 2연승을 달린 최하위 현대건설은 9승16패 승점 26점으로 5위 KGC인삼공사(9승14패 승점 27)에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2연패를 당한 IBK기업은행은 11승13패로 4위 유지. 

1세트는 접전이었다. 라자베라를 앞세운 IBK기업은행의 공격이 거셌지만 현대건설은 루소 외에 정지윤, 양효진, 황민경이 고르게 공격에 가담하며 맞섰다. 24-24에서 현대건설은 상대 표승주의 범실에 이어 루소의 서브 에이스로 1세트 획득에 성공했다. 

2세트도 현대건설 분위기였다. 13-11에서 양효진이 속공과 오픈 공격으로 연속 득점하며 달아났다. 리베로 김연견을 앞세운 수비까지 든든히 뒷받침된 현대건설이 2세트도 25-22로 가져갔다. 양효진이 2세트에만 블로킹 하나 포함 8득점을 몰아쳤다. 

[OSEN=화성, 최규한 기자]1세트, 현대건설 양효진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IBK기업은행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세트 8-8에서 김주향의 블로킹을 시작으로 6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라자레바가 3세트에만 10득점을 올리며 IBK기업은행이 25-17로 반격했다. 라자레바가 9득점, 표승주가 6득점으로 15득점 합작. 

4세트 초반에도 김수지의 블로킹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의 리드가 계속 됐지만, 현대건설도 양효진의 시간차 공격과 루소의 백어택으로 반격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이 범실을 남발한 사이 순식간에 역전한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블로킹과 오픈 득점까지 이어진 현대건설이 4세트를 25-21로 잡고 경기를 끝냈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 포함 팀 내 최다 20득점으로 활약했다. 루소가 17득점, 정지윤이 15득점으로 뒷받침했다.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가 41득점으로 분투했으나 범실이 22개로 현대건설(14개)보다 8개나 더 많았다. /waw@osen.co.kr[OSEN=화성, 최규한 기자]1세트, 현대건설 선수들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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