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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폭로자 "현주엽 반박은 거짓"..학폭 논란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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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의 학교폭력 의혹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 KBL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현주엽(46)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 H씨의 학폭 진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다. H의 2년 후배라고 주장한 이 누리꾼은 과거 H로부터 심한 구타를 당했고 그로 인해 운동을 그만둬야 했다고 주장했다.

게시글에 담긴 출신 학교 정보가 현주엽을 추정하게 만든 가운데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들 지적이 그에게 향했다. 현주엽은 같은 날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학창 시절 주장을 맡아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준 적은 있으나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 없었다"면서 "구체적으로 사실인양 늘어놓으면 비록 그것이 거짓이라도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현주엽의 휘문중-휘문고 1년 선배인 서장훈(47)의 이름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을 최초 폭로자 A씨의 고교 동기라 밝힌 B씨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 출연해 "(현주엽의 학교폭력 진위는) 휘문고 1년 선배인 서장훈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서장훈이 직접 나서 입장을 표명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1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B씨는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농구부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나를 언급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내가 직접 본 건 없었다. 목격하지도 않은 일에 뭐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A씨는 전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전화 인터뷰에서 "폭로글에 올리지 못한 내용이 많다. (피해) 당사자가 상처가 될 부문이 있어 (다)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며 현주엽의 반박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는 게 아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방송 하차, 2가지만을 원한다. 변호사도 선임해둔 상태"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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