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네이마르 재영입 위해 PSG에 '그리즈만+뎀벨레' 스왑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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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00:12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콰트로’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과 우스만 뎀벨레를 파리 생제르맹(PSG)에 매각하고 그 이적료를 이용해 네이마르를 영입한 데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재영입 시도는 이번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PSG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바르셀로나에 요구하면서 바르셀로나는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찾은 해결책은 현금이 아닌 선수들을 협상카드로 활용하는 것.
그리즈만과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높은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현재 그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커트오브사이드’는 “바르셀로나 급여에서 최고 소득자 중 두 명을 내보내게 되면 네이마르의 연봉을 충족시켜야 하는 어려움을 덜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과 뎀벨레 두 명이 네이마르가 PSG 이적 당시 기록한 2억 2,200만 유로(약 2,935억원)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또 다른 매체 ‘포브스’는 “그리즈만과 뎀벨레를 협상카드로 활용하는 것은 최근 맨체스터 시티가 직격탄을 받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지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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