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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어수선해도..손흥민 가치 EPL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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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충격의 유로파리그 조기 탈락으로 소속 팀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그러나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의 가치는 굳건하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가운데 9번째로 높은 몸값을 책정받으며 견고한 시장가치를 증명했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톱 10을 선정, 발표했다.

손흥민은 8500만 유로로 필 포든(20, 맨체스터 시티)을 따돌리고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돈 약 1143억 원에 이르는 높은 예상 이적료가 매겨졌다. 리그 최정상급 속도와 결정력, 중원에서 패스 기점 노릇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함이 높은 가치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7, 8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가 차지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마커스 래시포드(23)가 나란히 영예를 안았다. 페르난데스는 9000만 유로, 래시포드는 8500만 유로를 책정받았다.

2~6위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천하였다. 나란히 1억 유로(약 1344억 원)가 매겨진 케빈 더 브라위너(29)와 라힘 스털링(26, 이상 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28)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2, 이상 리버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가 1억1000만 유로(약 1479억 원)로 2위 칸을 차지했다.

대망의 1위는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 1억2000만 유로(약 1613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전체 통틀어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플레이어로 꼽혔다.

한편 독일의 또 다른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푸스발트랜스퍼'는 20일 손흥민과 케인에게 토트넘 탈출을 권유했다.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스타인 둘은 축구 선수로서 전성기에 진입했다. 그러나 팀은 여전히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2년 전만 해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망을 밝혔지만 이후 많은 부문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렀다. 발전은커녕 퇴보하는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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