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 '털거북' 듀오, 나란히 2월 평균 30득점+…코비&샤크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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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15:59
[루키=원석연 기자] 털보와 거북이가 역사를 썼다.
'털보' 제임스 하든과 '거북이' 러셀 웨스트브룩이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스탯뮤즈'에 따르면, 하든과 웨스트브룩은 2월, 각각 31.9점, 33.4점을 기록하며 월 평균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는데, 한 팀에서 월 평균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두 명이나 나온 것은 2001년 2월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 오닐 이후 처음이다.
* 털거북 2월 기록
하든 : 11경기 31.9점 6.5리바운드 7.9어시스트 야투 46% 3점 37%
러스 : 08경기 33.4점 7.3리바운드 6.0어시스트 야투 55% 3점 40%
이들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은 2월 11경기서 9승 2패를 기록, 밀워키 벅스(10승 1패)에 이어 2월 가장 많은 승리를 수확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원석연 기자 hiro3937@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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