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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감독, "이재영, 연애보다 배구에 더 빠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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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보다 배구에 더 빠져라!"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근 야구선수 서진용(SK 와이번스)과의 열애가 밝혀진 에이스 이재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영은 지난 11일 서진용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두 선수가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번 만남은 이재영이 얼마 전 개인 SNS 계정에 '17♥22', '뇽♥' 이라는 문구를 프로필 소개에 썼다가 삭제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17은 이재영, 22는 서진용의 배번이다. 그러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다시 17 뒤에 22를 새겨 넣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박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 발생한 또 다른 일이라고 생각한다. 배구선수 열애가 1면에 나는 건 처음인 것 같다”고 웃으며 “운동과 사생활을 구분하는 선수라 복귀에는 방해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어리니까 연애보다 배구에 더 빠지라는 말을 해줬다”고 했다.

무릎 부상으로 장기 재활 중인 이재영은 최근 상태를 회복해 공 운동을 시작했다. 박 감독은 “서브 리시브, 맨투맨 등 몇 가지 운동을 시작했다”며 “이제 웨이트 트레이닝 시 무게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외인 루시아 프레스코까지 결장한다. 지난 8일 화성 IBK기업은행전에서 우측 아킬레스 건염을 당하며 휴식이 필요하다. 박 감독은 "빠르면 다음 경기, 늦어도 그 다음 경기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재영, 루시아 두 주포의 부재로 박현주, 김다은 등 신예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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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14 23:37  
워낙 관리를 잘하는 선수인 만큼 연애 운동 다 잘 할거라 봅니다!

축하합니다. 48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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