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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건물 앞에 선 ACC 주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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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건물 앞에 선 ACC 주요 선수들

기사입력 2021.11.02. 오전 09:26 최종수정 2021.11.02. 오전 09:26 기사원문
사진=AAC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두바이)=남화영 기자]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을 앞두고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WAGR) 상위에 있는 아시아 선수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상징인 세계 최고층 건물 버즈칼리파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2019년 2승을 거두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WAGR 22위 중국의 린유신, 개최국 UAE의 아메트 샤이키, WAGR 세계 1위인 일본의 게이타 나카지마, WAGR 42위인 태국의 푸윗 아누판숩사이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AAC는 3일(수)부터 6일까지 나흘간 두바이크릭골프&요트클럽(파71 7203야드)에서 열린다.

버즈는 아랍어로 ‘탑’이고 칼리파는 아부다비의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이름에서 땄다. 2004년 9월에 착공할 때만 해도 ‘버즈두바이’였으나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 자금난으로 휘청거리던 두바이는 아부다비의 금융지원을 받으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높이는 829.84m인데 착공 38개월만인 2008년 4월 높이 630m에 도달했고 나머지는 첨탑이다. 한국의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3일에 1층씩 올리는 최단 공기(工期)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2009년 10월 완공되었으며, 2010년 1월4일 개장했다.

2009년 창설된 AAC는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면서 우승자에게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주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대회다. 대회 개최에 따른 모든 비용은 오거스타내셔널이 댄다.

이 대회 2승을 거둔 한국에서는 세계 랭킹 13위 최상현을 비롯한 6명이 출전한다.

기사제공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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