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 '무패 우승 무산' 리버풀, '강등권' 왓포드에 0-3 충격적인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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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무패 우승 무산' 리버풀, '강등권' 왓포드에 0-3 충격적인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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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이다. 리버풀이 `강등권` 왓포드에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고, 무패 우승이 무산됐다. 또한, 연승 행진과 리그 무패 행진도 모두 마감되며 대기록을 작성하지 못하게 됐다.

리버풀은 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왓포드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27경기 무패(26승 1무)가 마감됐고, 무패 우승이 무산됐다. 반면, 왓포드는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쐈다.

[전반전] `마누라 라인` 가동한 리버풀, 전반전은 유효 슈팅 0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왓포드는 디니를 비롯해 데울로페우, 두쿠레, 사르, 휴즈, 카푸에, 마시나, 캐스카트, 카바셀레, 페미니아, 포스터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리버풀 역시 마네, 피르미누, 살라, 체임벌린, 바이날둠, 파비뉴, 로버트슨, 반 다이크, 로브렌, 아놀드, 알리송을 선발로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그러나 전반에 선제골은 물론이고, 유효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리버풀은 마누라 라인을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시도했지만 두터운 수비벽을 뚫지 못했고, 오히려 왓포드의 역습에 고전했다. 안타까운 장면도 있었다. 전반 37분 데울로페우가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하면서 페레이라가 급하게 투입됐다.

[후반전] 후반에만 3골 내준 리버풀, 무패 우승 무산


리버풀이 계속 주도권을 잡았지만 선제골의 몫은 왓포드였다. 후반 9분 스로인 상황에서 두쿠레의 패스를 사르가 마무리하며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이 한 골을 더 내줬다. 후반 15분 측면에서 볼을 살린 디니가 전방으로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사르가 잡아 침투해 감각적인 칩슛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리버풀은 다급해졌다. 후반 16분 랄라나, 후반 20분 오리기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리버풀이 치명적인 실수로 한 골을 더 내줬다. 후반 27분 아놀드의 패스 미스를 사르가 가로채 패스를 연결했고, 디니가 텅 빈 골문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34분 미나미노까지 투입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찬스는 왓포드가 만들었다. 왓포드는 리버풀의 다급한 상황을 이용했다. 후반 36분 사르가 결정적인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이후 왓포드는 후반 37분 사르를 대신해 푸세토를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경기결과]

왓포드 (3): 사르(후반 9분), 사르(후반 15분), 디니(후반 27분)

리버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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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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