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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의 수치스러운 날, 英 신문 1면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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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으로부터 폭행당한 선수의 소식들로 도배된 英 신문, 사진=장희언 기자)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WHAT NEXT.....A KNIFE? (그 다음에는 무엇...칼?)"

지난주 영국 현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와 '2018/19 챔피언십' 경기에서 굉장히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애스턴 빌라의 잭 그릴리쉬와 맨유의 크리스 스몰링이 필드 위에서 관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신문은 "FOOTBALL'S DAY OF SHAME(수치스러운 날)" "MORONS(멍청이들)" 등과 같은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필드 위에서 폭행당한 선수들에 관한 기사를 전체 1면 혹은 스포츠 1면에 다루었다.

그들은 관중난입이 단순한 우발적 사건이 아닌 살인까지도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경기장 내 안전요원의 인원 보충과 보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이와 함께 영국 언론 '더 선'은 "WHAT NEXT.....A KNIFE?(그 다음에는 무엇...칼?)"라는 제목을 1면에 내걸며 "다음번에는 칼 그리고 인명 피해로 갈 수도 있다"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들은 특히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인 앨런 시어러가 "FA는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니면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며 강하게 경고했음을 보도했다.

또한 애스턴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이 "(잭이 공격당했을 때) 15,000명의 바보 관중들은 그를 향해 박수를 치고 있었다.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끄럽다. 우리는 약간의 사회 교육이 필요하다. 선수들이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판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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