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모에 조던 운동화…미하일로비치 감독의 과감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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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19:14
[일간스포츠 이은경]
볼로냐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지난 8일(한국시간) 열린 2020~21 세리에A 정규리그 나폴리전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이날 경기에 검정색 수트와 터틀넥 니트를 입고, 체크무늬 베레모와 비슷한 톤으로 된 컬러의 포켓스퀘어까지 갖췄다.
화룡점정은 신발.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색과 파란색의 조던 운동화를 신어 과감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신은 조던 시리즈는 오프화이트와 조던의 콜라보 제품으로, 마이클 조던의 모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만들어졌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지난 시즌 개막 전 백혈병 투병 소식을 알려 축구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백혈병을 이겨낸 후 이번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그것까지 이겨냈다.
8일 경기에서 볼로냐는 나폴리에 1-3으로 졌다. 최근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과거 AC밀란 감독 시절 제자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이탈리아 유명 음악 축제인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함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
이은경 기자
볼로냐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지난 8일(한국시간) 열린 2020~21 세리에A 정규리그 나폴리전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이날 경기에 검정색 수트와 터틀넥 니트를 입고, 체크무늬 베레모와 비슷한 톤으로 된 컬러의 포켓스퀘어까지 갖췄다.
화룡점정은 신발. 발목까지 올라오는 흰색과 파란색의 조던 운동화를 신어 과감한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신은 조던 시리즈는 오프화이트와 조던의 콜라보 제품으로, 마이클 조던의 모교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만들어졌다.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지난 시즌 개막 전 백혈병 투병 소식을 알려 축구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백혈병을 이겨낸 후 이번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그것까지 이겨냈다.
8일 경기에서 볼로냐는 나폴리에 1-3으로 졌다. 최근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과거 AC밀란 감독 시절 제자였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이탈리아 유명 음악 축제인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함께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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