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되찾은' 손흥민, 평점 9.8 상향 조정돼 MVP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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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19:04
손흥민(토트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잃어버렸던 도움을 찾아 추가하며 '도움 해트트릭'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토트넘이 에버턴에 4-5로 졌다.
12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다빈손 산체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손흥민이 찔러준 패스를 에릭 라멜라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패스가 상대 선수 맞고 굴절되며 당시에는 도움을 인정받지 못했다. 후반 38분 토트넘이 3-4로 뒤지던 상황에서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골을 다시 한번 도와줬다. 경기 종료 직후 손흥민의 공식 기록은 2도움이었다.
하지만 라멜라의 골이 손흥민의 도움으로 정정됐다. 해당 득점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판단했다. 손흥민은 프로 데뷔한 뒤 처음으로 도움 해트트릭을 이뤄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기록을 3도움으로 바꿨다. 평점도 상향 조정됐다. 9.2였던 평점이 9.8로 오르면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게 됐다. 당초 1골 3도움을 올린 길비 시구르드손이 9.3으로 가장 높았으나 순위가 변동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잃어버렸던 도움을 찾아 추가하며 '도움 해트트릭'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토트넘이 에버턴에 4-5로 졌다.
12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다빈손 산체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손흥민이 찔러준 패스를 에릭 라멜라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패스가 상대 선수 맞고 굴절되며 당시에는 도움을 인정받지 못했다. 후반 38분 토트넘이 3-4로 뒤지던 상황에서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골을 다시 한번 도와줬다. 경기 종료 직후 손흥민의 공식 기록은 2도움이었다.
하지만 라멜라의 골이 손흥민의 도움으로 정정됐다. 해당 득점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판단했다. 손흥민은 프로 데뷔한 뒤 처음으로 도움 해트트릭을 이뤄냈다.
유럽축구 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기록을 3도움으로 바꿨다. 평점도 상향 조정됐다. 9.2였던 평점이 9.8로 오르면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게 됐다. 당초 1골 3도움을 올린 길비 시구르드손이 9.3으로 가장 높았으나 순위가 변동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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