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끝낸 리버풀, 베르너 영입 임박.. 5년 계약-연봉 10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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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0:50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특급 공격수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의 리버풀 이적이 임박했다.
리버풀이 베르너와의 개인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트랜스퍼 마켓’ 전문가로 활동 중인 니콜로 스키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버풀이 2025년까지 연봉 800만 유로에 보너스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리버풀은 베르너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리버풀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 4월까지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베르너의 바이아웃 금액은 5,800만 유로(약 776억원)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베르너 영입은 굉장히 유력한 분위기였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공격 강화를 위해 베르너를 낙점했다. 독일 출신인 위르겐 클롭 감독은 베르너에 대한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안다. 베르너도 리버풀 이적을 원했다.
베르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지만, 오직 리버풀에 대한 관심만 드러냈다. 양측의 마음이 맞아떨어졌기에 협상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클롭 감독의 최종 결정이 남은 상태였지만 스키라가 밝힌 내용이 사실이라면 클롭 감독도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베르너에게 장기 계약과 고액 연봉을 제시했다. 베르너가 조건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이적 작업을 빠르게 마무리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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