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 2연승...인천은 시즌 첫 승...전북-제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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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 2연승...인천은 시즌 첫 승...전북-제주 무승부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2연승을 질주했다.

울산은 광주FC 원정을 떠났다. 공격권을 쥐고 전체적인 주도권을 잡았다. 계속해서 공격 적인 운영으로 선제 득점을 노렸다. 그러던 전반 37분 김민준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한 영광적인 순간이었다.

광주도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조현우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1라운드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포항은 강원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 21분 김대원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면서 리드를 내줬다.

일격을 당한 포항은 반격에 나섰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계속해서 강원의 골문을 두드렸고 후반전 고영준, 하창래, 권완규의 연속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따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대구FC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전반 12분 구본철이 골을 만들면서 리드를 잡았지만, 김진혁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경기는 원점이 됐다.

인천에는 아길라르가 있었다. 전반 37분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리드를 잘 지켜냈고 1라운드 아쉬운 패배를 뒤로하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전북 현대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리그 2라운드를 치렀다. 주중 경기를 대비해 신예 2명을 선발에 포함하는 등 파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전북은 데뷔전을 치른 이지훈의 활약에 힘입어 상대를 몰아붙였다. 첫 승이 필요한 제주 역시 고삐를 당겼다.

0의 균형은 전북이 깨트렸다. 김상식 감독의 용병술이 통하는 순간이었다.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골을 만든 것이다. 일류첸코, 김승대의 패스를 받은 이승기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제주는 반격에 나섰고 경기의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안현범이 드리블 돌파로 수비를 벗겨낸 후 연결한 왼발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북과 제주는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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