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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G 11골' 울버햄튼, 히메네스 대체자로 중국서 뛰는 공격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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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G 11골' 울버햄튼, 히메네스 대체자로 중국서 뛰는 공격수 노린다

기사입력 2020.12.14. 오전 10:55 최종수정 2020.12.14. 오전 10:55 기사원문
사진=가디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울버햄튼이 히메네스(29)의 대체자로 전 뉴캐슬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31, 다롄 이팡)을 노리는 중이다. 

울버햄튼은 공격력 부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 시즌 울버햄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경기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며 팀 최소 득점 4위에 올라있다. 울버햄튼보다 적은 골을 넣고 있는 팀들은 아스널을 제외하고 모두 강등권에 언저리에 위치한 팀들이다. 울버햄튼의 공격력이 얼마나 부진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히메네스 공백이 결정적이었다. 히메네스는 지난 11월 30일(한국시간) EPL 10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초반 다비드 루이스와 충돌해 의식을 잃어 응급조치 후 산소호흡기를 쓰고 들것에 실려나갔다. 울버햄튼은 다음날 "정밀 검사 결과 히메네스는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히메네스가 올 시즌 복귀가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히메네스는 2018-19시즌 EPL 입성 후 13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엔 17골을 넣었다. 매 시즌 울버햄튼의 주포로 활약하며 팀 내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도 4골을 넣어 울버햄튼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히메네스의 공백은 울버햄튼의 입장에서 매우 뼈아프다. 페드로 네투, 다니엘 포덴세, 아다마 트라오레, 파비우 실바 등 공격수들이 있지만 히메네스의 득점력을 전혀 메워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울버햄튼은 1월 이적시장에서 히메네스의 공백을 메워줄 대체자를 영입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상하이 상강에서 자유계약신분(FA)으로 나온 헐크와도 연결됐다.

영국 '더 선'은 12일 "울버햄튼은 1월 이적시장에 큰 지출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현재 중국 슈퍼리그(CSL)의 다롄 이팡에서 뛰고 있는 론돈을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론돈은 유럽에서 잔뼈가 굵은 스트라이커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를 뛰며 경험을 쌓은 론돈은 2015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 입성해 3시즌 간 주포로 활약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난 론돈은 2018-19시즌 32경기 11골 7도움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제공권에서 특히 강점을 드러냈다.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론돈은 중국으로 떠났고 2시즌 간 28경기 14골을 넣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론돈의 몸값 추정치는 800만 유로(약 105억원)이다. 론돈의 이적할 경우, 이적료보다 중국 리그에서 받고 있는 높은 주급이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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