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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흥행실패 원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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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주말 오후의 동아시안컵..."여기서 뭐하는 거예요?"

기사입력 2019.12.15. 오후 07:12 최종수정 2019.12.15. 오후 07:30 기사원문
[OSEN=부산, 최규한 기자]/dreamer@osen.co.kr

[OSEN=부산, 이승우 기자] “여기서 뭐하는 거예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41위)은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중국((FIFA랭킹 75위)와 경기를 가졌다. 

벤투호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경기를 치렀다. 여자대표팀은 대만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1승 1무를 기록하며 지난 2005년 이후 14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

한국의 승전보에도 부산의 축구 열기는 뜨겁지 않다. 오히려 냉담함에 가깝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여자대표팀의 경기는 지난 중국전에 이어 대만전도 텅 비어있었다. 북측 관중석의 붉은 악마 서포터즈만이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남녀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열린다는 것을 부산 시민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대만과 여자부 경기가 열리기 전 경기장 주변에서 어떤 경기가 열리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대부분은 남자 축구가 열린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여자부 경기가 치러지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여기서 뭐하는 거예요?”라며 먼저 말을 걸어온 시민도 있었다. 

벤투호의 경기에는 여자부 경기보다 많은 관중이 찾았지만 주말인 것을 감안하면 실망스런 광경이었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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