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노, 카가와 조언 듣고 리버풀 왔지만.. 현실은 '벤치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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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카가와 조언 듣고 리버풀 왔지만.. 현실은 '벤치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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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미나미노 타쿠미가 리버풀 이적에 앞서 카가와 신지(사라고사)의 조언이 영향을 끼쳤던 모습이다.

리버풀은 24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미나미노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미나미노는 인터뷰에서 카가와를 통해 리버풀 이적 전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해 들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클롭 감독님과 함께 한 카가와 선수와 얘기했다. 클롭 감독님도 카가와 선수에 대한 얘기를 내게 해주셨다”고 밝힌 뒤 “두 사람의 얘기를 듣고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고 생각했다”며 클롭 감독이 선수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으로 느낀 모습이었다.

이어 “클롭 감독님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 중 한 명이다. 함께 하면서 실감했다”며 클롭 감독의 전술, 지휘 등에 감탄했다.

또한 미나미노는 사우샘프턴에서 뛴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에게 “리버풀 이적은 말하지 않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 갈지도 모른다고 했다”고 요시다에게 프리미어리그의 정보도 접했다.

미나미노는 일본 대표팀 동료들로부터 정보를 모은 뒤 리버풀 이적을 결정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지난 1월 초 이적료 725만 파운드에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그는 지금까지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이적한 뒤 진행된 공식전은 11경기다. 그는 절반 이상의 경기에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출전한 4경기에서도 풀타임 경기는 단 1경기도 없었다. 철저히 전력에서 제외된 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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