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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탈환 도전하는 한국전력…OK-KB의 피할 수 없는 결전


1위 대한항공 (승점 47점, 16승 8패, 세트 득실률 1.452)
◎ 01.19(화) ~ 01.24(일) : 1승 (1월 22일 vs OK금융그룹 3-0승(안산))
추격자 OK금융그룹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2위와 승점차를 더 벌렸다. 정지석(11점, 공격 성공률 35%)과 임동혁(6점, 공격 성공률 37.5%)이 좋지 않았지만 곽승석이 11점, 공격 성공률 81.82%로 맹활약하며 공격 선봉에 섰고 조재영(블로킹 4개)을 필두로 한 블로킹도 견고했다. 한선수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유광우가 대신 들어가 잘해줬다.
OK금융그룹전에서 대한항공이 건진 또 다른 수확은 짧은 순간이지만 요스바니가 보여준 임팩트였다. 자가격리 해제 후 첫 경기였던 22일 경기에서 요스바니는 2, 3세트 잠깐씩 교체 출전해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2세트를 가져오는 마지막 득점을 올린 데 이어 3세트에는 10-8로 앞선 상황에 임동혁과 교체 투입돼 4점을 올렸다. 그중 2점은 24-24 듀스 상황에서 경기를 끝내는 마지막 두 점이었다. 아직 세터와 호흡이 완전하진 않았지만 OK저축은행 시절 보여준 탄력과 한방은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호흡만 더 맞아간다면 산틸리 감독이 기대하는 것처럼 아포짓 스파이커와 윙스파이커를 오가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01.27(수) ~ 01.31(일) : 29일 vs 삼성화재(인천)
올 시즌 유일하게 상대전적 전승을 기록 중인 삼성화재를 홈에서 상대한다. 맞대결에서는 정지석을 필두로 한 강서브가 특히 더 위력을 발휘했고(시즌 전체 세트당 서브 1.32개, 맞대결 1.69개) 미들블로커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대한항공은 맞대결에서 세트당 블로킹 개수가 올라가는 반면(시즌 전체 평균 1.32개→맞대결 1.69개) 삼성화재 블로킹은 감소한다(시즌 전체 평균 2.03개→맞대결 1.88개). 특히 조재영은 맞대결에서 세트당 블로킹 1.33개를 기록할 정도로 강세다. 정지석도 올 시즌 삼성화재 상대로 세트당 서브 0.813개를 기록 중인데, 이 역시 올 시즌 상대 팀별 기록 중 가장 좋은 수치다. 삼성화재 강서브를 리시브 라인이 워낙 잘 버티면서 이런 우위를 만들었는데,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도 앞선 맞대결에서 기억을 이어가야 한다. 또 하나 관전 포인트는 요스바니가 얼마나 출전하느냐이다. 산틸리 감독은 요스바니가 정상 컨디션에 이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급하게 가지 않겠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언제 출전할지, 출전했을 때 어떤 경기력을 보여주느냐가 당분간 대한항공 경기를 지켜보는 관건이 될 전망이다.

 
2위 OK금융그룹 (승점 42점, 16승 8패, 세트 득실률 1.178) 
◎ 01.19(화) ~ 01.24(일) : 1승 1패 (1월 19일 vs KB손해보험 3-0승(의정부), 22일 vs 대한항공 0-3패(안산))
2위 경쟁자 KB손해보험에 3-0 승리를 거두고 대한항공을 맞았다.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오히려 0-3 패배를 당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펠리페가 두 경기에서 전혀 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KB손해보험 상대로는 20점, 공격 성공률 62.5%로 맹활약했지만 대한항공전에는 4점, 공격 성공률 20%에 그쳤다. 대한항공전 3세트에는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최근 윙스파이커진에서 재미를 보던 차지환 카드도 대한항공전에는 팀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3점, 공격 성공률 25%, 범실 7개).
송명근이 두 경기 모두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줬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었다. 14일 한국전력전 결장 이후 두 경기에서 각각 17점, 15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도 72.73%, 57.69%로 좋았다. 2~3라운드에 걸쳐 좋지 않았지만 4라운드를 거치면서 공격에서는 확실히 좋아지고 있다. 송명근이 윙스파이커 한자리를 확실히 책임져준다면 그만큼 OK금융그룹 고민도 줄어든다.

◎ 01.27(수) ~ 01.31(일) : 30일 vs KB손해보험(안산)
KB손해보험과는 올 시즌 맞대결 2승 2패로 팽팽하다. 4라운드를 마친 시점에 승점이 같은 두 팀인 만큼, 2위 경쟁과 함께 향후 어느 팀이 선두 견제에 나설지도 영향을 미칠 중요한 경기다.
2, 3라운드 맞대결 패배 이후 4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2, 3라운드 모두 상대 강서브에 흔들렸지만 4라운드에는 자신들이 서브로 KB손해보험을 괴롭혔다(서브 득점 5-2). 여기에 펠리페와 송명근이 각각 공격 성공률 62.5%, 72.73%에 달할 정도로 고효율 한방을 터트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차지환도 많은 득점은 아니었지만 쏠쏠한 활약을 더했다(7점, 공격 성공률 71.43%). 대한항공전에서 기세가 한번 크게 꺾인 OK금융그룹이 어떤 방식으로 분위기 반전을 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펠리페가 대한항공전 부진을 털고 일어나는 게 첫 번째 과제다. 송명근 파트너로 나설지도 주목해야 할 요소다. 차지환이 대한항공전에서 크게 부진했던 가운데 당시 교체 투입된 김웅비가 다시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3위 KB손해보험 (승점 42점, 14승 10패, 세트 득실률 1.159)
◎ 01.19(화) ~ 01.24(일) : 1승 1패 (1월 19일 vs OK금융그룹 0-3패(의정부), 23일 vs 현대캐피탈 3-2승(천안))
OK금융그룹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면서 올 시즌 첫 4연패에 빠졌고 시즌 최대 위기를 맞았다. 케이타도 좋지 않았고(17점, 공격 성공률 42.11%) 김정호는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김홍정이 빠진 빈자리는 점점 더 크게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현대캐피탈을 만났고 이때도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주고 맞은 3세트 초반, 케이타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3세트도 내줬다.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케이타는 4세트 초반에도 회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교체됐다.
패색이 짙어지는 상황에 3세트에 이어 4세트에도 케이타 대신 코트를 밟은 정수용이 팀을 구했다. 정수용이 4세트 7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김정호도 힘을 보태면서 세트 스코어 2-2를 만들었다. 5세트에 돌아온 케이타는 5세트 공격 성공률 100%에 8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고 황택의는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로 세트를 끝내며 팀에 승점 2점을 안겼다. 자칫 2위 경쟁뿐만 아니라 더 크게 미끄러질 수 있는 상황에서 위기 탈출에 성공한 KB손해보험이다.

◎ 01.27(수) ~ 01.31(일) : 27일 vs 현대캐피탈(의정부), 30일 vs OK금융그룹(안산)
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KB손해보험 앞에 놓인 길은 쉽지 않다. 현대캐피탈전에서 이상 징후를 보인 케이타 컨디션과 몸 상태가 얼마나 회복될지 알 수 없고 구도현 대신 선발로 나선 김재휘도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진 않다. 이런 상황에서 며칠 전 5세트 접전을 펼친 현대캐피탈을 다시 만난다. 케이타만 정상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험해질 수 있다. 다행인 건 부상 결장 이후 돌아온 김정호는 자기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셧아웃 패배를 당한 OK금융그룹과 4라운드 경기에는 미들블로커진에서 오는 아쉬움도 컸다. OK금융그룹 공격을 좀처럼 견제하지 못했고 상대 공격 성공률은 61.84%에 달했다.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김재휘가 다시 한번 선발로 나설지, 구도현이 선발로 돌아올지도 관심사다. 김홍정 이탈 이후 미들블로커 공백이 꽤 크게 느껴지고 있는 KB손해보험이기에 어느 한 명은 확실히 자리를 잡아줘야 한다. 서브 공략 역시 중요하다. OK금융그룹과 앞선 맞대결은 서브에 승부가 갈렸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잠잠했던 서브가 다시 위력을 발휘해야 한다.


4위 우리카드 (승점 39점, 13승 11패, 세트 득실률 1.214)
◎ 01.19(화) ~ 01.24(일) : 2패 (1월 20일 vs 현대캐피탈 2-3패(장충), 24일 vs 한국전력 0-3패(장충))
3연승을 달리며 3위 탈환을 코앞에 뒀던 상황에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걸렸다. 여전히 3위가 가시권이지만 2연패를 당하면서 5위 한국전력과 승점차가 1점으로 좁혀졌다. 세트 스코어 2-0을 지키지 못하고 내준 현대캐피탈전은 내상이 있을 만한 패배였다. 2세트까지 알렉스-나경복 원투펀치가 이상 없이 가동됐고 2세트에는 상대 리시브 라인을 크게 흔들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3세트부터 리시브가 급격히 흔들렸고 송준호, 문성민이 투입된 이후 현대캐피탈 기세를 막지 못했다.
역스윕 패배 이후 맞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는 1세트 포지션 폴트를 둘러싼 판정 논란 속에 분위기가 한 번에 넘어갔고 2세트 알렉스 부진, 3세트 리시브 불안이 이어지면서 뼈아픈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2연패 경기 모두 리시브가 크게 흔들렸다는 점(현대캐피탈전 리시브 효율 24.73%, 한국전력전 29.85%)은 고민거리다. 한창 기세를 올리던 알렉스도 지난 두 경기에서는 상승세가 조금 꺾였다.

◎ 01.27(수) ~ 01.31(일) : 28일 vs 한국전력(수원), 31일 vs 현대캐피탈(천안)
2연패를 안긴 두 팀과 5라운드 첫 두 경기를 치른다. 우리카드는 신영석 합류 이후 한국전력과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는 나경복이 빠진 상황에서 알렉스가 35점으로 분전했지만 역스윕 패배를 당했고 4라운드에는 상대 서브 공세를 막지 못했고 블로킹도 다소 아쉬웠다. 2연패 두 경기에서 모두 문제가 된 게 리시브였던 만큼 다시 안정화 작업이 필요하다.
올 시즌 유달리 현대캐피탈전이 안 풀리는 우리카드다. 1라운드 0-3 패배, 2라운드에는 돌아온 허수봉에 일격을 당하며 패했고 4라운드는 3세트부터 달라진 상대 라인업에 주도권을 내주면서 역전패했다. 맞대결에서 오는 좋지 않은 흐름을 바꿔줄 카드가 필요하다. 지난 두 경기에서 상대 서브 공략 대상이 되면서 흔들린 나경복(지난 두 경기 리시브 효율 25%, 24%)이 좀 더 버텨줄 필요가 있다.


5위 한국전력 (승점 38점, 12승 12패, 세트 득실률 1.061)
◎ 01.19(화) ~ 01.24(일) : 2승 (1월 21일 vs 삼성화재 3-2승(대전), 24일 vs 우리카드 3-0승(장충))
2연패 후 값진 2연승으로 4위 우리카드와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승리를 챙긴 두 경기 양상은 사뭇 달랐다. 21일 삼성화재전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챙겼다. 삼성화재와 경기에는 한국전력 첫 번째 게임 플랜인 변칙 리시브 라인과 러셀 공격력 극대화가 정상 가동되지 않았다. 1세트 러셀이 부진했고 2세트 초반에도 경기 흐름을 가져오지 못하자 한국전력은 러셀 대신 임성진을 투입해 일반적인 리시브 라인을 가동했다. 이어지는 세트에는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에 박철우 혹은 러셀 한 명을 두고 윙스파이커 두 명이 정상적으로 리시브에 참여하면서 미들블로커 활용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경기를 풀었다. 결국에는 4세트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러셀이 5세트에만 14점을 기록하며 자기 몫을 했고 미들블로커임에도 19점을 몰아친 신영석의 맹활약을 더해 승리했다. 승리했지만 변칙 리시브 라인에 대한 고민은 계속하게 만든 경기였다.
우리카드전은 박철우가 3라운드 우리카드전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박철우는 3세트 만에 20점, 공격 성공률 69.23%라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당시 공격 성공률은 올 시즌 박철우 한 경기 최고 기록이다. 러셀을 필두로 한 서브 공략도 효과를 보면서 4위 경쟁팀 우리카드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한국전력에는 4라운드 들어 페이스가 좋지 않던 박철우가 살아났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웠다.

◎ 01.27(수) ~ 01.31(일) : 28일 vs 우리카드(수원)
5라운드 첫 경기도 우리카드와 치른다. 이 경기까지 승리하면 4위로 올라선다. 동시에 결과에 따라서는 3위도 가시권에 둘 수 있는 경기이기에 더 중요하다. 4라운드 맞대결 승리에는 박철우 맹활약도 있었지만 상대 리시브 효율을 29.85%로 떨어뜨린 서브 위력도 한몫했다. 리시브가 어느 정도 받쳐줄 때는 속공까지 다양한 공격을 활용하는 우리카드지만 4라운드 경기처럼 리시브를 흔들 수 있다면 한국전력도 막아야 할 선택지가 줄어든다. 최근 2연패 중인 우리카드 흔들리는 리시브를 더 공략해야 한다.
물론 한국전력 역시 상대 서브 공략을 버텨내야 한다. 변칙 리시브 라인을 가동 중인 한국전력 약점은 명확하다. 4라운드에는 현대캐피탈이 리시브 라인에 있는 미들블로커를 집중 공략해 재미를 봤다. 4라운드 현대캐피탈전과 함께 승리하긴 했지만 21일 삼성화재전은 변칙 리시브 라인을 바탕에 둔 첫 번째 게임 플랜이 말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1안이 잘 돌아가는 게 가장 좋지만 러셀 혹은 박철우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두고 윙스파이커 두 명이 정상적으로 리시브에 가담하는 차선책도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6위 현대캐피탈 (승점 25점, 9승 15패, 세트 득실률 0.714)
◎ 01.19(화) ~ 01.24(일) : 1승 1패 (1월 20일 vs 우리카드 3-2승(장충), 23일 vs KB손해보험 2-3패(천안))
20일 우리카드 상대로 거둔 역스윕 승리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었다. 비시즌 수술 이후 오랜 재활 끝에 문성민이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섰고 단순 경기 출전에 그치지 않고 역전승에 앞장섰다. 기록 자체는 7점, 공격 성공률 46.67%로 평범했지만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가 오랜만에 선발로 나서 반격에 나서는 세트 승리에 일조했다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바꾸기엔 충분했다. 문성민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긴 시간 코트를 밟은 송준호도 11점을 보태며 역전승에 앞장섰다. 경기 후 최태웅 감독이 남긴 “문성민이 돌아왔다”라는 이 한 마디는 당시 경기를 잘 요약해준다.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선 다우디가 자신의 V-리그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인 41점을 몰아치며 분전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문성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김서호와 허수봉, 두 윙스파이커 경기력이 기대에 못 미쳤다. 허수봉은 리시브 불안으로 1세트 박주형과 교체된 뒤 2, 3세트에는 웜업존에서 출발했다. 김선호는 4점, 공격 성공률 16.67%에 그치면서 두 경기 연속 공격에서 부진이 이어졌다. 허수봉 역시 공수에 걸쳐 기복 있는 경기력이 계속되면서 안정된 경기력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함을 보여줬다.

◎ 01.27(수) ~ 01.31(일) : 27일 vs KB손해보험(의정부), 31일 vs 우리카드(천안)
5세트 혈투를 치른 두 팀을 다시 만난다. 지난 두 경기에서는 리빌딩 선언 후 주전 윙스파이커로 나서고 있는 허수봉과 김선호 모두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 두 선수가 공수에 걸쳐 좀 더 안정감을 보여줘야 현대캐피탈이 승리에 다가갈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두 선수가 별도 교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코트를 지키는 게 현대캐피탈로서는 좋은 시나리오다.
올 시즌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네 차례 맞대결 모두 패했다. 4라운드 경기에서 맞대결 첫 승을 챙길 기회를 잡았지만 케이타가 초반부터 빠진 4세트를 가져오지 못하면서 5세트 끝에 패했다. 끝내 케이타를 막지 못하고 패하는 그림이 자주 나오는 KB손해보험전이다.
반대로 우리카드 상대로는 올 시즌 맞대결 3승 1패로 우위에 있다. 다우디가 특히 우리카드 상대로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맞대결 공격 성공률 59.28%로 가장 좋다) 이 기세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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