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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전 패배, 왜 에릭센 팔아야 하는지 증명한 셈" 현지 매체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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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선수단(붉은색 유니폼)이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6차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전반 45분 토마스 뮐러의 골이 터지자 토트넘 선수들 옆에서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현지 매체를 중심으로 그를 하루 빨리 팔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6차전 뮌헨과의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토트넘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한 채 뮌헨 원정에 임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등이 제외됐고 대신 루카스 모우라, 지오바니 로 셀소, 라이언 세세뇽 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6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날 선발 출전한 선수 중에는 에릭센도 있었다. 지난 2013년 토트넘에 입단한 에릭센은 6년여 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그는 리그에서만 218경기에 나와 50골 6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특급 미드필더로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명문 구단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에릭센은 토트넘과 갈등을 겪었고,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는 리그에서 점차 선발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에릭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여름까지다. 토트넘이 적은 금액이나마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선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이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이 가운데 토트넘이 뮌헨 원정에서 패하자 에릭센을 최대한 빨리 팔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영국 매체 '미러'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의 뮌헨전 패배는 왜 1월에 에릭센을 팔아야 하는지 증명한 것'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통해 이른바 '에릭센 무용론'을 제기했다.

매체는 이날 골을 넣은 '영건' 세세뇽과 에릭센을 직접적으로 비교했다. 이들은 세세뇽에 대해 "무리뉴 감독이 요구한 바를 유럽 최고의 경기장에서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에릭센에 대해서는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오랜 기간 계약 문제로 팀을 떠나 있었다"라며 팀에 융화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빠진 토트넘은 그 깊이가 부족해 보였다"라고 평가하며 "토트넘은 1월에 무조건 에릭센을 팔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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