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엘 샤라위, "이탈리아, 中 사례 보고 자신감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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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스테판 엘 샤라위(상하이 선화)가 코로나 19로 아픔을 겪는 조국 이탈리아에서 중국의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 샤라위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이탈리아 국토가 서로 손을 맞잡은 사진을 게재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이탈리아가 힘들어하기 전에 중국에서 이 상황을 먼저 경험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지속적으로 이탈리아가 직면한 어려움을 확인하고 있다. 가족, 친구, 여러분 모두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시나 스포츠는 14일 "엘 사랴위가 중국내 상황이 개서된 이유에 대해 잘 알렸다. 그는 의료장비를 자신의 고향 병원에 기증했다. 또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유럽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거점이다. 지난달 말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된 이래 현재까지 확진 및 사망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엘 샤라위는 "중국의 사례를 보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비상 사태에 모든 국민들이 취하고 있는 행동을 배워야 한다. 여기서는 정부가 지시하는 예방과 봉쇄 규칙을 모두 잘 따르고 있다. 모두가 협력한다면 코로나를 이겨내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둥 루넝의 그라치아노 펠레는 자신의 SNS에 중국 의료팀이 도착한 사진과 양국의 국기가 나란히 배열된 이미지를 게시했다. 또 이탈리아 전통 의상을 입은 남성이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하는 듯한 모습도 더했다. 어려운 상황에 동맹 및 파트너 준비 태세를 보인 중국에 감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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