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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낙점' 롯데 김원중 "믿음 주는 선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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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낙점' 롯데 김원중 "믿음 주는 선수 되겠다" 전지훈련에서 역투하는 김원중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은퇴한 손승락을 대신해 올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뒷문을 책임지게 된 김원중(27)이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굳은 각오를 보였다. 호주 애들레이드 전지훈련을 마치고 17일 롯데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는 김원중은 구단을 통해 "외부 변수로 예정보다 오래 있었지만,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어느 해보다 의미가 있는 스프링캠프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존 마무리 손승락이 은퇴하면서 공백이 생긴 롯데는 김원중을 새 마무리로 낙점했다. 매해 선발 투수로 시즌을 준비했던 김원중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다. 그는 "마무리를 처음 맡는다고 해서 예년과 비교해 크게 달리 준비하지는 않았다. 대신 마무리는 선발과 달리 경기당 투구 수가 줄어드는 만큼 강한 공을 던지기 위해 노력했다. 짧지만, 강하게 던질 수 있도록 훈련했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허문회 감독과 노병오 투수코치가 주문한 내용도 비슷하다. 김원중은 "감독님과 투수코치님은 투수의 경우 '3구 삼진'을 잡는다는 목표로 본인이 가진 공을 믿고 과감하고 공격적인 승부를 펼쳐 주기를 원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코치님이 캠프 기간 내내 강조하신 것처럼 마운드에선 결국 공격적인 승부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구할 때 좀 더 신경 쓰고 세심하게 준비하면 제구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우리가 최하위로 떨어졌던 만큼 올해에는 최대한 높이 올라가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내 자리에서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자 한다. 본격적인 순위 싸움이 펼쳐질 때 내가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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