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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K리그 개막 韓, 대만 이어 동아시아 2번째"


일본 언론이 내달 프로축구가 개막되는 한국에 부러움을 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4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내달 8일 2020시즌 K리그 개막을 확정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당초 예정일인 2월 29일서 70일 늦춰진 개막이다.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5월 8일 야간 경기로 개막 축포를 쏘고 다른 팀들도 9일과 10일 첫 경기를 갖는다.

일본 매체 풋볼채널은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던 K리그가 다음달 당분간 무관중으로 열린다”며 "동아시아에서 국내리그가 열리는 것은 대만에 이어 2번째”라고 설명했다.

K리그는 경기수를 축소한다. K리그1의 경우 정규리그 22경기 이후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치른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개막 이후 당분간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다. 유관중 전환은 추후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 진행 중 선수나 코칭스태프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해당 소속팀은 최소 2주간 경기를 갖지 않고 해당 팀 경기는 연기된다. 감염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의 사태로 정상적인 리그 진행이 어려울 경우 리그를 중단하고, 재개가 불가능할 경우엔 리그를 종료한다.

한편 일본 J리그는 2월 22일 개막 라운드를 가진 뒤 개점휴업 상태다.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도 1년 연기됐다. J리그는 당초 5월 초를 재개 시점으로 잡았지만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계획을 바꿨다. 개막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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