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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퇴출인데 그런 짓 하겠습니까?" 차명석 단장의 정면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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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오키나와 이지은 기자] "만약에라도 걸리면 야구계에서 퇴출인데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차명석 LG 단장이 5일 오후 '김민성이 트레이드 금액 5억 원을 직접 부담한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일"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현재 차 단장은 일본 오키나와에 머물며 선수단과 2차 캠프에 동행하고 있는 상황. 구단 자체 청백전이 끝난 뒤 소식을 전해들은 차 단장은 "야구판에 하루이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앞으로 하루이틀 있을 것도 아니다. 이 업계가 어떤 곳인데 그런 짓을 하겠느냐"며 "만약에 그랬다가 걸리면 즉각 야구계 퇴출이다. 이런 위험한 시도를 해가며 내 직을 걸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LG는 트레이드 과정에서 키움 운영팀장과 주고받은 메시지까지 공개하며 전면 부인했다. LG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LG 운영팀장이 지난 3일 트레이드 합의 후 계약금을 13일 입금하겠다고 넥센 운영팀장에게 밝힌 내용이 명시돼 있다. 전 소속구단인 키움과 김민성의 에이전트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선 상황이다.

차 단장도 "선수에게 계약금을 지불시킨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13일에 키움에 입금하기로 했다"며 "필요하다면 KBO에 제출한 계약서를 그대로 공개할 수 있다. 감출 게 없다"고 해명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민성은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을 통해 키움에서 LG로 이적했다. 우선 3년 총액 18억(계약금 3억 원, 연봉 4억 원, 옵션 매년 1억원 등)에 키움과 먼저 FA 계약한 후, 현금 5억 원 조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LG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LG는 KBO의 승인 절차가 완료된 5일 오전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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