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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축구팀 원정무늬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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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도 한국 '새 유니폼'에 깜짝 "원정, 백호 무늬가 특징"

기사입력 2020.02.07. 오후 06:52 최종수정 2020.02.07. 오후 06:53 기사원문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새 국가대표 유니폼. /사진=나이키 제공파울로 벤투(51)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도 한국 유니폼의 파격 변화에 주목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1월 "나이키 코리아와 올해부터 2031년까지 계약기간 2400억원+α로 파트너사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기간도 총 12년으로 지금껏 가장 긴 KFA 파트너 계약이다. 지난 6일에는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이 발표됐다. 홈, 어웨이 유니폼이 동시에 공개됐다.

홈 유니폼 상의는 상단의 선명한 분홍색으로 시작해, 강렬한 레드 컬러로 점차 강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극기의 4괘에서 비롯된 물결무늬 패턴이 상의에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디자인됐다.

원정 유니폼은 더욱 파격적으로 변했다. 용맹한 백호의 위풍당당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원정 유니폼은 상의부터 양말까지 확연히 드러나는 백호 무늬를 적용했다. 백호 무늬는 나이키 디자인 팀에서 직접 손으로 그린 것이다. 여기에 골드 색상으로 나이키 로고와 KFA엠블럼을 표현했다.

나이키는 지난 6일 한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미국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나이지리아, 미국 유니폼의 경우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지리아의 홈 유니폼 상의에는 물결 무늬를 새겨 넣었다. 미국 유니폼의 경우 더욱 심플해 보인다. 흰색 바탕에 목 라인 등 일부분에만 포인트를 준 것이 전부다. 변화만 놓고 봤을 때는 한국 유니폼이 가장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지리아 유니폼(위), 미국 유니폼. /사진=나이키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도 이날 "시각적으로 가장 놀라운 디자인은 한국 유니폼인 것 같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 디자이너들이 직접 백호 무늬를 그려 넣었다. 등번호 등은 금색으로 돼있다"고 전했다.

나이키는 이번 한국 유니폼에 대해 "국가별 문화의 다양성을 연구한 끝에 나온 결과물로, 손으로 그려낸 디자인 패턴에서부터 맞춤형 서체까지 대한민국 고유한 모습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축구 국가 대표팀의 홈 유니폼은 대한민국만의 특별한 문화 에너지, 한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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