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비거리 120미터 홈런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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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비거리 120미터 홈런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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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120m 꽝꽝’ 강정호, 파워 살아있네...“살살 쳐라”(동영상) [오!쎈 애리조나]

기사입력 2020.02.25. 오전 11:22 최종수정 2020.02.25. 오전 11:22 기사원문
[OSEN=투산(미국 애리조나주), 지형준 기자]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는 강정호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KT 위즈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투산(미국 애리조나주), 한용섭 기자] 가슴에 아무런 ‘팀명’이 적혀 있지 않은 트레이닝복 차림이었지만, 배팅 파워는 여전했다. 

무적 신세인 강정호(33)는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KT 선수단과 함께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소속팀이 없는 강정호는 KT에 부탁을 했고, KT는 흔쾌히 강정호을 돕기로 했다.

강정호는 투산의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하루 훈련을 시작해 KT 선수들과 수비 훈련, 배팅 훈련 등을 함께 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24일(한국시간), 강정호는 유한준, 박경수, 장성우(잔류조)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오전을 보냈다. 이날은 KT-NC의 연습경기가 열렸고, 경기에 출장하지 않는 잔류조 선수들과 느긋하게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잔류조인 유한준, 박경수, 장성우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러닝, 캐치볼로 몸을 풀었다. 이날은 KT 연습경기가 있어서 수비 훈련을 하지 못했고, 잔류조 선수들과 배팅 훈련에 들어갔다. 

강정호의 배팅 파워는 여전했다. 한가운데 펜스까지 거리가 403피트(122.8m) 구장에서 배팅 훈련을 실시했는데, 타구는 좌중간, 우중간을 가리지 않고 외야 펜스까지 쭉쭉 뻗어갔다. 쳤다 하면 외야로 날아갔다. 배팅볼을 던져두던 KT 관계자는 “살살 쳐라. 준비를 많이 했네”라고 감탄했다. 함께 타격 훈련을 하던 유한준, 박경수도 강정호의 장타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루 전 강정호는 허리에 아이싱을 하고 있었다. “허리가 약간 안 좋아서”라고 말한 그는 이날 배팅 훈련에선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몸 상태는 좋아 보였으나, 강정호는 현재 소속팀이 없다. 지난해 7월 30일 신시내티전을 마지막으로 피츠버그에서 방출됐다. 이후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으나 비자 문제로 불발됐다.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 새로운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됐지만 오프 시즌에 강정호는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스플릿 계약도 여의치 않는 듯 메이저리그의 시범경기가 시작된 지금까지 ‘무적’ 신세다. 

강정호는 “당분간은 KT에서 훈련을 할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의 거취에 대한 인내의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orange@osen.co.kr

[OSEN=투산(미국 애리조나주), 지형준 기자] 새로운 팀을 구하고 있는 강정호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KT 위즈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훈련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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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2.26 23:29  
강정호 선수 사고만 안쳤어도 좋은 선수인데 아쉽습니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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