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리바로라 계체량 통과 코로나 상관없이 한국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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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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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제우스 FC 004 계체가 진행됐다.
코메인이벤트 스트로급 경기에서 한국의 권혜린과 경기를 벌이는 프랑스 국적의 카밀라 리바로라는 “한국에 입국하기 전에 (코로나119에 대해) 사전조사를 했다. 하지만 전부터 한국에 오기 싶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며 “이번에 처음 한국을 방문했지만 너무 마음에 들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국을 찾아서 경기를 하고 싶다”며 이번 제우스FC 004에 대하는 담담함을 전했다.
이어 “침착한 성격이지만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권혜린의 베이스가 타격이기 때문에 레슬링으로 승부를 벌일 생각이다”라며 자신의 전략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제우스FC 004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제우스FC의 전용재 대표는 “감독 및 선수들이 오랫동안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그와 같은 열정을 저버릴 수 없어 경기를 취소하지 않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치했다. 또한 경기장 입구에 열 감지기를 배치하여, 고열의 인원이 있을 시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만반의 준비에 임하고 있음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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