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FW 비욘존슨, MLS 몽레알행...'앙리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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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2:40
사진=몽레알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울산현대서 활약하던 비욘존슨(29)이 티에리 앙리 감독의 품에 안겼다.
몽레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팀인 울산현대에서 뛰던 비욘존슨을 영입했다.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증명서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합의가 확정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포츠 디렉터 올리비어 레나르드는 "비욘존슨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졌다. 큰 키를 지녔다. 득점력도 좋다"고 평가했다.
비욘존슨은 노르웨이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다양한 팀을 거쳤다. 포르투갈 아틀레티코CP에서 27경기 14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네덜란드로 진출해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2017-18시즌 ADD텐하흐 시절 34경기 19골을 넣어 네덜란드 정상급 공격수로 군림했다. 이후 AZ알크마르, 로센베르그에서 뛰었다. 노르웨이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를 소화하며 16경기에 나와 5골을 터뜨린 경력도 있다.
비욘존슨은 2020년 울산에 입단하며 한국과 연을 맺었다. 주니오와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울산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주니오에 밀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슈퍼 조커로 활약해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196cm의 키를 보유했기에 제공권이 훌륭했고 빌드업 능력도 준수해 기점 역할도 수행했다. K리그1 18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으나 전북현대에 밀려 아쉽게 우승 트로피는 들어올리지 못했다.
가장 좋은 활약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였다. 비욘존슨은 ACL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ACL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비욘존슨은 이적을 타진했고 미국메이러리그사커(MLS)의 몽레알 품에 안기게 됐다.
몽레알의 감독은 아스널,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했던 앙리 감독이다. 몽레알은 캐나다 퀘벡 주에 위치한 몬트리올을 연고로 하는데 프랑스어로 발음해 공식 명칭은 몽레알이다. 현재 빅토르 완야마, 보얀 크르키치 등이 뛰고 있다.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울산현대서 활약하던 비욘존슨(29)이 티에리 앙리 감독의 품에 안겼다.
몽레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팀인 울산현대에서 뛰던 비욘존슨을 영입했다. 2023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증명서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합의가 확정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포츠 디렉터 올리비어 레나르드는 "비욘존슨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졌다. 큰 키를 지녔다. 득점력도 좋다"고 평가했다.
비욘존슨은 노르웨이 국적의 스트라이커로 다양한 팀을 거쳤다. 포르투갈 아틀레티코CP에서 27경기 14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네덜란드로 진출해 본격적으로 꽃을 피웠다. 2017-18시즌 ADD텐하흐 시절 34경기 19골을 넣어 네덜란드 정상급 공격수로 군림했다. 이후 AZ알크마르, 로센베르그에서 뛰었다. 노르웨이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를 소화하며 16경기에 나와 5골을 터뜨린 경력도 있다.
비욘존슨은 2020년 울산에 입단하며 한국과 연을 맺었다. 주니오와 원투펀치를 구성하며 울산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주니오에 밀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슈퍼 조커로 활약해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196cm의 키를 보유했기에 제공권이 훌륭했고 빌드업 능력도 준수해 기점 역할도 수행했다. K리그1 18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으나 전북현대에 밀려 아쉽게 우승 트로피는 들어올리지 못했다.
가장 좋은 활약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였다. 비욘존슨은 ACL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ACL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비욘존슨은 이적을 타진했고 미국메이러리그사커(MLS)의 몽레알 품에 안기게 됐다.
몽레알의 감독은 아스널,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했던 앙리 감독이다. 몽레알은 캐나다 퀘벡 주에 위치한 몬트리올을 연고로 하는데 프랑스어로 발음해 공식 명칭은 몽레알이다. 현재 빅토르 완야마, 보얀 크르키치 등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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