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너무 자주 쓰이는 월클, 손흥민은 맞아".. 27인 선정
영국 매체가 ‘월드 클래스’ 기준을 정리하며 해당 등급에 맞는 선수들을 선정했다.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요즘 ‘월드 클래스’라는 말이 너무 자주 쓰이는 것 같다. 몇 경기 잘한 뒤 해당 표현이 쓰이곤 한다”라며 유럽 5대 리그 월드 클래스 선수를 나열했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론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케인은 지구상 최고의 ‘9번’ 중 한 명이다. 만약 그가 토트넘을 떠나기로 한다면 최고의 팀들이 줄을 설 것이다”라며 모든 팀이 원할 선수라고 말했다.
손흥민에 대해선 “케인의 믿음직한 동료인 그는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온 뒤 월드 클래스로 성장했다”라며 토트넘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로는 버질 판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알리송 베커, 앤드류 로버트슨(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구에로(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드 클래스 등급으로 선정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선 리오넬 메시, 테어 슈테켄(이상 FC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라모스,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 얀 오블락(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포함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조슈아 키미히, 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이상 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세리에A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로멜루 루카쿠(인테르 밀란), 프랑스 리그앙에선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월드 클래스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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