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3안타' KIA, 11회 경기서 포트라더데일에 완승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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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12:27
KIA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서 11회까지 치른 끝에 완승했다.
KIA 타이거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에서 열린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 포트라더데일 수퍼스타즈와의 연습경기서 7-1로 이겼다. 이 경기는 이례적으로 연장 11회초까지 진행했다.
KIA는 1회말에 먼저 1점을 내줬으나 2회초와 4회초에 1점, 5회초에 3점, 10회초에 2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갈랐다. 타선에선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선빈이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가장 돋보였다. 황대인도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프레스턴 터커는 솔로포를 가동했다.
마운드에선 선발투수 브룩스가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했다. 뒤이어 박동민, 이준영, 변시원, 김승범이 투구했다. 박동민과 변시원은 투구수 제한으로 이닝을 종료했고, 6회말 수비는 무사 1루서 시작했다. 9회초 공격은 아웃카운트를 4개로 설정하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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